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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은 KT 위즈전 승리에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유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구창모가 초반 손가락 부상으로 일찍 내려가 투수 운영이 힘들었는데, 원종현이 3이닝을 잘 막아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나성범, 모창민, 이우성의 좋은 타격감 덕에 이길 수 있었다"며 "휴식기 전인 내일 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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