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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대승을 거뒀다.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경기 후반에도 꾸준히 추가점을 낸 콜로라도는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9회말 등판한 크리스 러신이 1이닝 동안 3점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지만 이미 승부가 애틀랜타쪽으로 크게 기울어있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지난 17일 애틀랜타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던 오승환은 이날 점수 차가 워낙 커 등판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8-08-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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