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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뒤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 이 기간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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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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