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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서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뒤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 이 기간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로사리오는 26일 현재 75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281타수 68안타), 8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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