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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오랜만에 타점을 신고했다.
적시타는 6회초에 나왔다. 텍사스는 동시에 타선이 폭발하며 6회에만 6점을 냈다. 선발 로르를 끌어내린 후 트레이 비겐터와 호세 카스티요를 공략했다.
추신수는 팀 타선이 4점을 뽑은 2사 1,2루 찬스에서 카스티요를 상대로 2B2S에서 6구째를 타격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13일만의 타점 추가로 자신의 시즌 62호 타점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