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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운찬 총재와 KSB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이 한국야구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BO와 KSBA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야구가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용철 한국실업야구연맹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해 실업야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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