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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휴스턴전을 마친 뒤 '오타니가 휴스턴전 부진으로 글레이버 토레스(뉴욕 양키스)와의 신인상 경쟁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 신인 선수 중 한 시즌 100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지난 2005년 이구치(시카고 화이트삭스·114개), 2009년 후쿠도메(시카고 컵스·104개)에 이어 3번째'라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