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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vs 박종훈.
두산 김태형 감독은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이름을 호명했다. 당연한 선택.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두산은 일찍부터 린드블럼의 등판을 예고했었다. 린드블럼은 올시즌 26경기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한 두산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김 감독은 "린드블럼 기용에 대해 더 설명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에이스이자 1선발에 대한 믿음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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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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