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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에 걸려 격리조치 됐던 안우진(20·키움)이 이틀 만에 선수단에 합류한다.
안우진은 이날 선발등판 예정이었지만 격리조치 중이라 1992년생 김동준으로 교체됐다.
서건창도 이날 오전 검진을 통해 A형 독감으로 확진돼 귀가조치 됐다. 내야수 장영석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건창과 장영석은 21일에도 선수단 훈련에 합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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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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