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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시즌 처음으로 5번타자로 출격한다.
하위 타순으로 나오던 오재원이 2번타자로 정수빈과 함께 '테이블 세터' 호흡을 맞추고, 최주환은 5번-지명타자로 나선다. 선발 1루수는 최주환이 아닌 페르난데스다. 김태형 감독은 "코칭스태프 논의 결과 1루 수비는 페르난데스가 조금 더 움직임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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