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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면서 타격감을 이어갔다.
1회와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첫 안타를 생산했다. 0-2로 뒤지고 있던 6회 1사 1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내 1사 1, 3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텍사스는 엘비스 앤드루스와 헌터 펜스의 연속 안타와 노마 마자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또 조이 갈로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단숨에 6-2로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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