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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19번째 대회를 22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익산에선 박성희(25·목포 스타)의 여성 밴텀급 1차 타이틀 방어전, 조 아르투르(22·군산 엑스짐)의 플라이급 1차 타이틀 방어전, 그리고 조산해(24·진해정의회관)와 오기노 유시(28·일본)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등 3개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그 중 현 맥스FC 챔피언들이 조 아르투르와 사토 슈토의 플라이급 1차 방어전 결과를 예측했는데 모두 현 플라이급 챔피언 조 아르투르의 승리를 예상했다.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조 아르투르는 밴텀급에서도 파워를 뽐내며 화끈한 경기를 했다.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리고 더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대 사토 슈토는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레벨스에서 경기 하는 것을 봤다. 내구력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 쓰러지지 않을 펀치였는데 크게 넘어져버리더라. 펀치를 앞 세운 조 아르투르의 KO승 예상한다.
▶미들급 챔피언 김준화=조 아르투르가 이길 것 같다. 그의 펀치는 플라이급에서 볼 수 없는 엄청난 편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19 in 익산 6월 22일 오후 7시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
▶맥스리그
[여성 밴텀급 챔피언 1차 방어전] 박성희 vs 핌 에이란 삭차트리
[플라이급 챔피언 1차 방어전] 조 아르투르 vs 사토 슈토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조산해 vs 오기노 유시
[미들급] 김민석 vs 안경준
[밴텀급] 이성준 vs 김도우
[페더급] 김명준 vs 김민준
▶오프닝 경기
[웰터급] 정승원 VS 이재원
[미들급] 정성욱 VS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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