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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지난해 8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비선수 출신으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관심을 모은 한선태(25)가 잠실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태는 KBO리그 정식 등록선수는 아니다. 육성 선수 자격으로 퓨처스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구원으로 16경기에서 20이닝을 던져 1패, 1세이브, 1홀드, 4볼넷, 18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0.45를 기록했다.
류 감독은 1군 승격 가능성에 대해 "당장 1군에 올린다 안올린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만약 올린다면 투수 한 명이 빠져야 한다"면서도 "오게 되면 선발보다는 중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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