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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강민호가 개인 통산 250홈런(18번째)을 달성했다.
무사에 러프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병살타로 투아웃이 된 상황. 살짝 가라앉을 뻔 한 분위기가 강민호의 선제 홈런 한방으로 다시 살아났다.
KIA와의 주중 경기에서 이미 2연패를 한 삼성으로선 이날 선취점이 무척 중요했다. 역으로 선취점을 내줄 경우 스윕패에 대한 부담에 끌려갈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만큼 강민호의 통산 250호 홈런은 천금 같은 타이밍에 터졌다. 광주=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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