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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침묵했다. 양키스 다나카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2회초 1사 후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나카의 6구째 슬라이더를 당겼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번째 타석에서는 슬라이더를 밀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0-3으로 뒤진 7회초 2사 후에는 다나카의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0.276이던 시즌 타율은 0.272로 떨어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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