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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강민호 김상수 마저 뛰지 못한다.
삼성은 전날 선발 등판했던 저스틴 헤일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백업 포수 김민수를 콜업했다.
타선 부진 속에 4연패에 빠져 있는 삼성으로선 이미 코너 외야수 구자욱 김헌곤이 빠져 있는 상황에서 강민호 김상수 마저 뛰지 못하면서 타선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가뜩이나 이날은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에 조상우 오주원 한현희 김상수 등 필승조들이 줄줄이 등판할 수 있는 날. 연패를 끊고 전반기를 마감하려는 삼성 벤치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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