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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초구와 2구 모두 볼을 고른 스몰린스키는 3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비거리 115M. 스몰린스키의 시즌 4호 홈런이다. 가장 최근 홈런은 지난 13일 한화전이었다.
NC는 스몰린스키의 홈런으로 3-0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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