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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4차전 경기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오후 부터 약한 비가 흩뿌리던 이글스파크에는 소강상태였던 비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날 한화는 올시즌 첫 1군에 올라온 우완 김진영을 선발 예고했다. 삼성은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우완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선다. 양팀 간 올시즌 전적은 삼성이 10승3패로 앞서있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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