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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LG 트윈스의 류제국(36)이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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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회 초 실점하고 말았다. 1사 1루 상황에서 이창진에게 2구 136km짜리 직구를 던졌다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다행히 김대현이 이창진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면서 류제국의 실점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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