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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트윈스 베테랑 투수 류제국(36)이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5월18일 시즌 첫 1군 등록된 류제국의 등록 말소는 이번이 세번째다. 올시즌 11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4.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류 감독은 "잘 던질 때는 타선이 안 터지고, 타선이 터지면 지키지를 못했다"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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