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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21)가 KBO리그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에도 163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올 시즌도 22일 KIA전 전까지 157안타로 최다 안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가장 빨리 500안타를 만들어낸 주인공이 됐다. 369경기 만이다. 종전 기록은 한화 이글스 출신 외국인 타자 제이 데이비스가 2002년 4월 21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작성한 386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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