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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펼쳤다.
전반기 막판 등쪽 통증을 느낀 슈어저는 지난달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지난달 26일 콜로라도전에 복귀했지만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통증이 재발했다. 결국 지난달 27일 부상자 명단에 다시 오르면서 재활에 몰두해 왔다.
이날 슈어저의 직구 구속은 대부분 94~95마일(약 151~153km) 사이에서 형성됐다. 최고 구속은 96.3마일(약 155km)이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의 제구도 날카로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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