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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간판타자 이대호가 두산 베어스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다시 이름을 올린다.
이대호는 지난달 29일 손목 통증으로 1군 말소됐다. 10일 1군에 복귀한 이후에도 주로 대타 요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130경기 타율은 2할8푼(465타수 130안타), 15홈런 87타점. 그러나 1군 복귀 후 8경기 타율은 9푼1리(11타수 1안타)에 그치고 있다.
한편, 주장 민병헌은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공 대행은 컨디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에 따라 대타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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