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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에 외부 자유계약(FA) 영입은 없다.
하지만 2018년과 2019년 외부 FA 영입은 없었다. 에이스 양현종과 매년 FA 협상을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은 가지지 않았다. 결국 KIA는 2018년부터 미래를 대비한 셈이다. 기존 선수들은 잡고,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쪽으로 팀 방향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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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들을 노리는 팀이 있다는 얘기가 나돈다. 수도권 구단들이 안치홍과 김선빈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수도권 구단들은 우승에 근접해 있거나 우승을 위해 한 발 더 내디뎌야 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을 갖춘 이들이 전력보강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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