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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경문호가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캐나다(세계랭킹 10위)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 35년 만에 일본(세계랭킹 1위)을 꺾었다.
캐나다는 2회 초 대거 6점을 뽑으며 인상적인 타격감을 보였다. 다만 허점은 수비였다. 6회 이후 실책(4개)를 쏟아냈다.
캐나다 마운드에선 선발투수 필립 오몽(오타와)이 3이닝을 1피안타 1삼진 1볼넷 1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인 스콧 매티슨은 9회 말 등판, 세이브(1이닝 1피안타 1실점 비자책)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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