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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BO와 신한은행은 1일부터 시작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평가전 및 서울 예선라운드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선전과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척스카이돔의 구장 광고와 KBO 포스트시즌의 열기를 이어 다양한 야구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팬에게 가장 친숙한 신한은행의 입지를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더욱 다지고자 한다"라며 "야구팬들이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고, 서울 예선라운드의 흥행과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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