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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호주 프로야구 리그(ABL) 최다승 투수 팀 애서튼(브리즈번 밴디츠)이 한국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호주리그에선 통산 7시즌 동안 74경기(선발 41경기)에 나와 23승8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특히, 2018~2019시즌 리그 최다승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닐슨 감독은 첫 경기 한국전에 대해 "예측이라고 할 수 없지만, 차분히 기다리며 경기할 것이다. 한국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대응해서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면서 "한국은 프리미어12와 올림픽에서 우승한 팀이다.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KBO리그 선수층도 탄탄한 걸로 알고 있다. 굉장히 기대되는 경기다"라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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