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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시카고 컵스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 영입을 바라는 눈치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해멀스가 FA로 떠날 경우 같은 좌완인 류현진으로 대체 가능하다. 좌완 투수로 류현진 만한 선발을 찾기 힘들다. 내년 33세가 되는 한국 출신 투수는 부상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 전반기에는 류현진보다 뛰어난 투수는 없었다. 후반기 다소 고전했지만,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이닝까지 도달했다. 나이에 대한 의문점은 남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이미 올드해진 로테이션을 봤을 때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카고 컵스가 예상한 류현진의 몸값은 터무니 없이 적다. 시카고 컵스가 던질 카드는 연평균 2000만달러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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