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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김경문호에 패한 캐나다의 어니 휘트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휘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투수들이 잘 던졌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 치열한 승부였지만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양팀 선발 투수들 모두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선취점에 초점을 맞췄지만, 한국에 선취점을 내준게 결국 아쉬운 결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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