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슈퍼스타'가 또다른 '슈퍼스타'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탠튼은 인터뷰에서 "콜은 양키스팬으로 자랐다고 확신한다. 또 스트라스버그는 나와 함께 데뷔했다"면서 "클럽하우스에 슈퍼스타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근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고, '빅마켓'인 양키스 구단의 상황을 고려했을때 어쩌면 이뤄질 수도 있는 일이다.
물론 스탠튼은 동료 FA 영입보다 본인의 부활이 우선이다. MLB 전체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 중 한명인 스탠튼은 지난해 양키스 이적 이후 임팩트가 확실히 떨어진 모습이다.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정규 시즌에서 1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5경기 1홈런 2타점으로 부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