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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마지마까지 깔끔하게 하고 일본으로 가겠다."
이날 쿠바전 선발투수 박종훈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며칠간 게임이 없으니까 좋지 않으면 되도록 교체를 일찍 해서 쿠바를 봉쇄하겠다. 박종훈 다음에는 이영하가 준비한다"며 "그동안 나오지 않은 고우석과 하재훈도 오늘 점수차 상황이 되면 팬들이 보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날 캐나다전에 등판한 함덕주와 조상우에 대해서는 "어제 덕주는 2점차에서 자기가 갖고 있는 공을 못 던진 것 같다. 조상우는 어제 5명을 상대했는데, 투구수가 25개로 많지는 않았다"며 "만약 9회 이기는 상황이면 본인 컨디션을 물어보고 준비시킬 것"이라고 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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