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프리미어12가 점점 투수전 양상을 띄고 있다.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6팀은 11일 나란히 1차전을 치렀다. 멕시코가 대만을 2대0으로 눌렀고, 일본은 호주에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미국에 5대1로 승리했다. 전반적으로 타자들보다는 투수들이 득세하고 있다.
|
해설위원 계약은 내년까지다. 향후 지도자 생활 가능성에 대해 묻자 살짝 미소만 지었다. 이 위원은 "역시 해설은 어렵다. 몰랐던 부분도 많고, 아는 것을 설명하는 것도 어렵고, 곧바로 보여도 전부 다 말할 수는 없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KBO리그에도 새바람이 불 것이다. 감독님들도 많이 바뀌었다. 매우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다"고 했다.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에 대해선 "선수 시절에는 구단 직원으로 자주 뵈었다.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랐다"고 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