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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뉴욕 메츠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31)이 2년 연속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방송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각) 디그롬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을 거머쥐게 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아시아 투수가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득표한 건 류현진이 최초다.
디그롬은 올 시즌 소속팀 메츠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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