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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지난주 열린 메이저리그 단장 미팅에서 LA 다저스와의 계약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류현진(32)이 큰 관심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마크 파인산드 기자는 지난주 종료된 단장 미팅을 현장에서 취재한 후 최근 기고한 칼럼을 통해 "올겨울 FA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발투수는 단연 게릿 콜이다. 그러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잭 휠러, 류현진도 충분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garnered plenty of interest)"고 설명했다.
파인산드 기자는 "두터운 불펜진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고 있지만, 올 시즌 월드시리즈는 모든 이들에게 선발투수진의 중요성을 다시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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