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김광현과 SK 와이번스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일단은 평행선을 달렸다.
SK와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프리미어12를 마친 뒤에 상의를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언론에서 김광현의 미국 진출에 대한 여러 추측성 기사가 나왔고, 이 와중에 김광현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인터뷰를 해 대회 중 팬들의 관심을 불러왔었다. SK는 프리미어12를 마치고 귀국하는 김광현의 입장을 먼저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만남 역시 그런 차원에서 진행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단기간에 결론을 내기는 힘든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