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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2019 최고의 선수'로 NC 다이노스 양의지를 선정했다.
'최고의 신인상' 부문에는 팀 사정에 따라 내야에서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기면서도 133게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KIA 타이거즈 이창진이 차지했다.
아울러 한은회는 6회째를 맞은 BIC0412(백인천 상) 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대회에서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7푼6리를 올린 라온고 김지찬을 결정했고, 강릉고를 전국대회 2번의 준우승으로 이끌며 야구 불모지 강원도 야구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운 최재호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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