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선수협이 주최하는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선수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그 성적 뿐 아니라 그라운드 안팎의 품행과 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프로선수 다운 모습과 선행 등을 보인 박석민 선수를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야수상, 올해의 투수상, 신인선수상, 재기선수상, 기량발전선수상, 스타플레이어상, 퓨처스선수상(팀 당 1명)의 총 8개 부문 시상으로 진행된다.
이중 야수상, 투수상, 신인상, 재기선수상, 기량발전선수상은 시상식 개최 전에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스타플레이어상은 넷마블 마구마구 게임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