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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제2의 마쓰이 히데키' 츠츠고 요시토모(28)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팀이 서서히 밝혀지는 분위기다.
이어 뉴욕 지역 매체 'NJ닷컴'은 30일 보도를 통해 츠츠코의 올겨울 행선지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예상했다. 'NJ닷컴'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팀을 옮길 주요 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상하는 기사를 통해 츠츠고가 타이거스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츠츠고는 지난 10시즌간 일본 NPB 센트럴리그 구단 요코하마에서 활약하며 타율 .253, 홈런 205개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6 시즌 타율 .322 홈런 44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72, 홈런 29개다. 그는 2017년 WBC에서도 일본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320을 기록해 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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