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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골든글러브 후보가 많아지면서 0표를 받는 아픔의 주인공들도 늘어났다.
무려 35명이나 후보가된 투수 쪽에서 26명이나 1표도 얻지 못했다. 3명을 뽑는 외야수 후보는 28명이었는데 0표는 5명이었다.
투수는 너무 많아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이용찬(두산) 김상수 브리검 요키시 최원태(이상 키움) 문승원 박종훈 산체스 서진용(이상 SK) 윌슨 차우찬 켈리 (이상 LG) 구창모 루친스키 원종현 이재학(이상 NC) 김민 알칸타라 쿠에바스(이상 KT) 윌랜드 터너(이상 KIA) 백정현 윤성환(이상 삼성) 채드벨(한화) 다익손 레일리(이상 롯데)가 0표에 그쳤다.
포수 부문에서도 0표가 나왔다. 삼성의 강민호였다.
삼성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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