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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게릿 콜이 가세한 뉴욕 양키스가 2020년 첫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빠진 LA 다저스가 2위에 오른 반면, 류현진의 새 소속팀 토론토는 20위권 밖으로 평가됐다.
2위는 다저스였다. MLB닷컴은 "8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노릴만하다. 특히 2019년의 빠른 플레이오프 탈락은 보완의 여지가 있다"이라며 "비록 류현진을 토론토에 내줬지만, 다저스의 선발진에는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건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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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8)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20위에 가까스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류현진의 새로운 소속팀 토론토는 20위까지 공개된 이번 파워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닷컴 1월 1주 파워랭킹
1. 뉴욕 양키스
2. LA 다저스
3. 휴스턴 애스트로스
4. 미네소타 트윈스
5. 탬파베이 레이스
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7. 워싱턴 내셔널스
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0. 필라델피아 필리스
1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2. 시카고 컵스
13. 신시내티 레즈
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5. 밀워키 브루어스
16. 보스턴 레드삭스
17. 시카고 화이트삭스
18. 뉴욕 메츠
19. LA 에인절스
20.텍사스 레인저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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