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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도미니칸 공화국 출신 메이저리거가 권총 강도를 당했다.
구단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볼티모어 마이크 엘리아스 단장은 "선수가 무사해 너무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카스트로 에이전트는 "미구엘은 무사하다. 충격을 받았지만 살아있음을 신의 은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카스트로는 볼티모어에서 지난 3년간 활약했다. 지난 시즌 65경기에서 1승3패 4.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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