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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이는 날이 공개됐다.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하루 더 빨리 볼 수 있을 듯하다. 플로리다주의 주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세인트루이스는 투수-포수조가 13일에 첫 훈련을 한다. 18일부터 야수들과 함께 전체 훈련을 시작. 시범경기는 23일 뉴욕 메츠와 주피터에서 홈경기로 치른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올해도 플로리다에서 훈련한다.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는 탬파베이 야수조는 19일부터 훈련 시작이다. 시범경기 시작은 역시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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