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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리베라 애비뉴'에 이어 '지터 스트리트'도 생길지도 모르겠다.
양키스타디움의 아래 도로가 161번가인데 이 부분을 '지터 스트리트'로 바꾸면 양키스타디움의 바깥 도로인 '리베라 애비뉴'와 교차하게 된다.
지터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20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양키스에서만 했던 원클럽 맨이다. 통산 2747경기에 출전해 3465안타를 때려냈다. 올스타에만 14번 뽑혔고, 유격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각 5번씩 수상했다. 그동안 양키스도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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