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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 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새 감독은 누가 될까.
휴스턴은 발 빠르게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각) MLB닷컴은 '휴스턴이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았던 베이커 감독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사령탑을 역임한 백전노장이다.
내부 승격도 고려하고 있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벤치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키는 것이다. MLB닷컴은 '휴스턴은 얼마 남지 않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새 감독을 찾고 있다. 휴스턴의 목표는 2월 4일까지 새 감독을 임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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