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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건강한 몸 상태를 자신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선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지난 15일 주피터에서 불펜 피칭을 마쳤다. 몸에도 이상이 없었다. 'MLB.com'은 '마르티네스는 선발로 더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구단은 마르티네스의 어깨가 아프지 않다면,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시키려고 한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인 좌완 투수 김광현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마르티네스는 "다음 시즌이 활기차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활기차고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빠지는 날이 없도록 하려고 한다. 모든 부분에서 준비하고 있다. 건강하고, 강해지겠다"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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