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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김광현도 류현진처럼 데뷔 첫 해에 두자릿수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김광현은 2년간 총액 800만달러에 계약했다.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그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의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KBO리그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투수가 됐다.
첫 해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KBO리그 출신 선수들도 메이저리그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로 인해 KBO리그 톱클래스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시발점이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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