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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센터라인을 책임질 두 선수. 이정후(키움히어로즈)와 박민우(NC다이노스)다.
소속사 좋은스포츠에 따르면 두 선수는 박찬호 스포츠 재단법인에 기부를 했다.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KEEP FAITH' 캠페인과 은퇴 특수견(시각장애인견, 경찰견, 구조견 등)을 후원하는 '아워비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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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고유의 시그니처 포즈와 백넘버가 새겨진 맨투맨, 플리스 후드 집업은 실용성이 우수해 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박민우 이정후 나눔 펀딩은 캠프 출발 전인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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