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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뎁스 강화'는 강팀이 되기 위한 조건이다. 한 시즌인 144경기를 온전히 치르기 위해선 선수층이 탄탄해야 한다. 올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NC 다이노스도 한층 깊어진 뎁스로 희망을 품고 있다.
내야 경쟁도 제법 치열하다. 노진혁은 '손시헌 후계자' 1순위다. 2018시즌 125경기에서 규정 타석을 채우며 타율 2할8푼3리, 11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2할6푼4리, 13홈런. 공인구 반발력 감소에도 노진혁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일발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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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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