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속보]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4월 중순으로 연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20-03-10 12:06


프로야구 10개구단 사장이 모이는 KBO 이사회가 10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불투명해진 정규리그 개막 시점에 대해 상의할 예정이다. 이사회에 앞서, 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의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도곡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3.10/

2020년 KBO리그 개막이 일단 4월 중순으로 연기됐다.

이사회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류대환 사무총장, 이규홍 LG 사장을 제외한 9명의 구단 사장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감염내과 전문의인 차의과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전병율 교수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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