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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선수들이 야구장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세정제로 손을 닦았다.
출입 통제도 매우 엄격했다. 현재 종합운동장은 동문 출입구를 폐쇄하고, 일반 관계자들은 주출입구를 통해 출입할 수 있다. 또 서문 출입구에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최대한 한정적인 통로를 통해서만 외부인들이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야구장 역시 마찬가지. 야구장은 중앙출입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입구에는 인체의 열을 측정하는 열 탐지기와 체온 측정기, 손 세정제 등이 비치돼 있다. 두산 선수들 역시 출근전 체온을 측정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하기 위해 출입자 관리가 매우 철저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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