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미국프로농구) 유타 재즈에는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2명이다. 센터인 루디 고베어에 이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에는 가드 도노반 미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메츠 구단은 하루 전 아들이 확진 판정이 나오자 아버지인 미첼 시니어에게도 바이러스 검사를 권유했다. 메츠 구단은 이와 관련해 브로디 반 웨게넌 단장 주재로 15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사무국은 미국내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자 지난 13일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정규시즌 개막을 2주 연기했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은 선수들 이동과 훈련에 자율권을 부여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